뭐 누군가 먼저 발견했는지 모른다.
그리고 나도 이 사실을 2달전쯤 총애하는 후배와 대화중 발견한 사실이다.
그러니 다 아는 사실을.. 이라고 얘기 해주실 분들은 자제를.. 뭐 하셔도 어쩔 순 없지만.
내가 얘기 하려는 것은 더 클래식의 노래 마법의 성이다.
김지은(맞나? 여튼 몸매는 좋더라.)의 몸매밖에 볼 거 없었던 영화얘기가 아니다.
노래 가사의 내용은 화자가 어딘가에 갇힌 그대를 구하는 내용이다.
당연히 난 마법의 성에 '그대'가 갇혀있을꺼라고 생각했다.
그래서,
'마법의 숲을 지나 늪을 건너..'가 맞는 가사인줄 알았다.
최종 목적지는 마법의 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..
또한 이 가사가 약간 짙은 농도의 야한 의미를 함께하는 중의적 가사라고 생각했다.
그러나 가사의 내용은 '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..'이다.
그럼 왜 도대체 제목이 마법의 성인 것이냐..
단지 지나치는 부분인 '마법의 성'을 말이다.
또 그 '마법'이라는게 뭔지도 나오지도 않는다.
어차피 지나치는 곳이라 중요하지도 않겠지만...
더 가관은 그녀가 같인 곳은 '어둠속 동굴'이라는 것이다.
가사가 '어둠 속 동굴 멀리 그대가 보여..'이니까.
어둠 속 동굴에 그녀가 갇혀있다니.. 열라 깨지 않는가.
근데 잘 생각해 보면 '어둠 속 동굴' 그래. 동굴.
동굴에 갇혀있다라고??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지 않나?
그렇다!! 동굴에 갇혀있는건 곰이다.
100일동안 쑥과 마늘만 먹고 인간으로 변한 우리의 선조. 웅녀!!
구해야할 그대가 마늘하고 쑥만 먹어서 입에서 냄새 욜리나고, 그 전에는 곰이 었다는 사실.. 역시 열라 깬다.
그리고 위에 사실이 참이라면 당연히 화자는 환웅이다.
이 사실이 믿기 힘들다고?
'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.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.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.'라는 가사를 들어보라.
인간이 어떻게 나는가.
환인의 아들인 환웅정도 되야 날 수 있는거지..
2달전 이 엄청난 발견을 하곤 잠시동안 코마상태에 빠졌었다.
마법의 성이란 노래는 우리민족의 탄생우화를 그린 것이였다니..
하면서 말이다.
# by 佛法崔淚者 | 2004/11/13 07: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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